해외주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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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재무 "美 인플레 용인할 수 없는 수준…높은 수준 유지
헤드라인 뉴스에서 다뤘던 기사인데 흥미로운 기사라 따로 포스팅 했습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용인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7일(현지시간)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 사전 준비한 발언에서 "우리는 현재 용인할 수 없는 수준의 인플레이션과 팬데믹에 따른 공급망 차질로 인한 역풍, 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원유 및 식품 시장의 공급 차질 영향 등 거시경제적 도전에 직면해있다"라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노동시장을 약화하지 않으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통화정책 조치를 보완할 적절한 예산 기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나아가 "청정에너지법, 처방 약 시장 개혁안 등 대통령이 제안한 법안들이 미국 소비자들이 지급하는 비용을..
2022.06.08 -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공매도 범인이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전세계의 대공황이 온다는 이야기와, 테슬라의 직원중 10%를 감축한다는 불길한 이야길 지난 주에 하면서 테슬라의 주가가 떨어진 지난 주였는데요.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서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재택할거면 퇴사하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직원의 10%를 감축한다는 이갸기하며, 암튼 일론 머스크의 발언으로 인해 테슬라의 주가가 떨어졌는데요. 테슬라는 고PER의 기업, 성장주인데요, CEO인 일론머스크가 왜 이렇게 엉뚱하게도 역성장의 발언을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물론 근거나 이론은 없습니다. 그냥 매우 불길한 예감이란 말은 던지면서 빠져 나갈 면죄부 장치는 해 두었는데요. 이제껏 테슬라, 비트코인, 도지코인에 대해서 자주 양치기 발언을 한 일론 머스크입니다. 장전 ..
2022.06.07 -
내부자 매수 급증 - 미국증시 반등의 신호일까?
2022년 5월, 미국증시는 계속 하락하고 있는 반면에 미국기업의 내부자들은 주식을 엄청나게 사기 시작했다고 한다. 1,300명이 넘는 기업의 내부자들의 주식을 사면서 2020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기업 내부자들의 매수, 매도 비율은 1:4 정도로 매도자가 4배나 많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 수치가 1:1까지 올라왔다. 참고로, 일반적인 경우에 매도 비율이 훨씬 높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내부자가 주식을 파는 이유는 부채 상환, 부동산 구매, 자녀의 교육비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내부자가 주식을 사는 이유는 자신이 속한 회사의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믿음과 신뢰가 있을 때 뿐이기 때문이다. 또한 위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주식이 급락할 때는 어김없이 내부자 메수세가..
202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