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지수와 현재 투자 방향에 대해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1. 버핏 지수(Buffett indicator)란? ​ 국민총생산(GDP) 대비 시가총액 비율을 나타냅니다. 워런 버핏이 이 척도를 높게 평가하면서 버핏 지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70%~80%이면 저평가된 증시, 100% 이상이면 거품이 낀 증시로 생각합니다. 2. 버핏지수를 통한 글로벌 시장 평가 및 예상미래 수익률 ​ 버핏 지수 기준으로 예상 연간 수익률 차트입니다. 투자 수익률 (%) = 배당 수익률 (%) + 비즈니스 성장률 (%) + 가치 평가 변화 (%) 으로 수익률을 계산하였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한국과 미국은 수익이 마이너스를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좋은 한국과 미국이 마이너스라니 안타깝네요. 수치적으로도 한국과..

이평선 인디케이터 RSI 볼린저밴드 기타 등등등등.... 너무많다 나는 저것들이 뭐하는 놈들인지 알아보기도 지겹다. ​ 그런데 내가 제일 믿는 놈은 캔들이란 놈이다. ​ 왜? 가장 사용하기 쉬운 지표이자 가격의 집합체 ​ 강한 힘들이 모여 촛대를 만든다 그것이 양봉이든 음봉이든 ​ ​ 지지 저항 떡하니 세팅 해놓고 언제 그냥 지지 저항 오면 매수 때려 버린다? ​ 아니 이게 무슨 바보같은 매수 매도 타점인가....... 지지 저항선이 그렇게 정확하다고 말할수 있는가? ​ 예전에 나도 일명 주린이 코린이 이던 시절 스승님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 스승님 지지 저항에 오면 그냥 사고 팔면 됩니까? ​ 스승님 왈 : 그렇게 돈벌면 대한민국에 중산층은 최소 1조원의 자산을 가지고 있을것이다.. ​ 맞다 지지 저..

​ 이렇게 재무재표가 나온다. 반쯤 잘라놓은 건데, 일단 안전한 종목을 고르고 싶다면 재무재표에 빨간색이 많이 없어야 한다. 그런데 얘는 지금 빨간색이 조금 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에서 적자가 나고 있다는 것. 18년도까지는 흑자였는데, 19년도부터 순이익이 적저로 전환. 20년도에는 영업이익까지 적자가 많이 찍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0년도에 아마 코로나 때문에 타격을 입어서 적자가 많이 난 것 같다. 올해는 좀 상황이 나으려나? 일단 1분기 순이익은 93억 흑자. 그런데 2분기 순이익이 36억 적자네? 글 쓰는 시점이 11월 15일 넘어서 3분기 실적도 나왔을 건데 아직 네이버가 업데이트를 안 했나? 찾아보면 나올 건데 귀찮으니까 그냥넘어가겠다. 어쨌든 안전한 종목 고르기 1번. 적자 내는 기업을..

차트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우리는 직관적인 지표 차트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차트분석의 의미를 알아보려한다 ​ 위의 사진은 어떤 종목의 차트다. 보통은 종목의 기술적 분석을 얘기하면 차트 분석을 말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기술적 분석이 의미가 없다는 사람들이 있다. 나도 한때는 그렇게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 추세가 어떻고, 거래량이 어떻고, 지지선이, 저항선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맹신하기는 힘들지만 뭔가 접목시켜 볼수도 잇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차트분석이 정말 의미가 있는 것은 이 안에 투자자들의 심리가 담겨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 ​ 백날 말로만 떠드는 사람보다는 실제로 그와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 진정성이 있듯이, 입으로 아무리 이 기업이 좋고, 앞으로 미래성장성이 어떻..